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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재난 경보 첫 발령...긴장 속 최종 점검 / YTN

2026-03-20 6 Dailymotion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장 재난에 대한 주의 경보를 처음으로 발령했습니다.

공연장 시설과 관객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 진단과 함께 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도 긴급 점검했습니다.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막바지 장비 설치로 분주한 방탄소년단의 공연 무대입니다.

무대 앞으로는 좌석을 포함해 2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관객 공간을 나누고 이동 통로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엄청난 관객 규모와 공연에 쏠린 세계적 관심을 고려해 공연장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 [주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관련 법이 만들어지고 공연장 재난에 대한 위기 경보가 발령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공연을 주최하는 하이브 관계자 등이 함께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공연 무대와 좌석 배치, 이동 경로, 안전 지역 확보 등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최휘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한수) : 너무 많은 팬들의 요청이 있어서 광화문 사거리에서 더 남쪽으로 7천 석을 더 만들어서 거의 서울광장까지 거대한 무대가 (쭉 이어지는 거죠? 저 끝까지) 예. 그렇습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공연장 바로 앞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정부 차원의 종합 상황실도 마련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서울시 관계자 등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합니다.

암표 방지에 대한 최종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김종기 하이브 부사장 : QR 코드 문자를 받으시고요. 본인 핸드폰으로 받으셨기 때문에 본인 신분증과 대조해서 저쪽에서 맞으면 (입장이) 되고, 만약에 조금이라도 캡처본이나 이런 것들은 전혀 (입장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암표를 원천 차단하고 있는 겁니다.]

안전 대책과는 별개로 세계에서 온 K-팝 팬들을 상대로 한국 관광과 우리 문화를 알릴 홍보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광화문 주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 영상을 내보내고, 관광 안내 요원도 현장에 배치됩니다.

YTN 박순표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YTN 박순표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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