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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완전한 파괴"...이란 "인간 방패로 저지" / YTN

2026-04-07 373 Dailymotion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39일째를 맞아 중동 지역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후통첩 시한과 함께 완전한 파괴를 경고했고 이란은 오만한 언사라며 인간 띠를 만들어 막겠다고 반박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이란 전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전황 전해주시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까지로 최후통첩 시한을 정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최후통첩 시한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란 내 핵심 군사 시설과 산업 시설에 대해 폭격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6일 이란 석유화학 생산의 약 50%를 담당하는 아살루예의 최대 시설을 강력히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마슈하르 석유화학 특구 공습에 이은 이번 공격으로 이란 석유화학 수출의 약 85%를 차지하는 두 시설 모두 가동이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테헤란 내 3곳의 공항을 공습해 이란 공군과 이슬람혁명수비대의 헬기와 항공기들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관영 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하루 새 최소 34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에는 최소 6명의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역시 이스라엘과 주변 걸프국들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 인근에 미사일 공격을 계속했고, 이라크에서도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 상공에서는 이란의 드론 10여 대가 요격됐습니다.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공격도 이어가 이스라엘 하이파를 타격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이 24시간도 남지 않았는데도 이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기준 7일 오후 8시,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요구조건이 관철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4시간 동안인 자정까지 "완전한 파괴가 이뤄질 것"이라며 "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다"고 압박했는데요.

이 같은 거친 언사에 대해 이란군은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의 무례하고 오만한 언사"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어 이런 위협은 이슬람 전사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맞서 ... (중략)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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