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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미·이란 첫 종전협상..."미국 측도 파키스탄 도착" / YTN

2026-04-11 38 Dailymotion

잠시 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아 종전을 위한 협상을 시작합니다.

전날 이란 대표단에 이어 오늘 미국 측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중동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있는 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은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 시간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각으로 11일 오전, 그러니까 한국 시각으로는 오늘 오후에 협상이 시작된다고만 밝혔습니다.

이란과 미국 협상단이 머무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협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협상이 열리는 이슬라마바드 전역에는 경찰과 군 병력이 배치됐고, 검문소와 바리케이드가 설치됐습니다.

이런 통제에 더해 파키스탄이 오늘을 공휴일로 지정하며 도로는 거의 비었고 한산한 모습입니다.

이번 종전회담에는 미국 측에선 밴스 부통령이, 이란 측에선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협상을 이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들은 이슬라마바드에 파견된 이란 대표단이 주요 협상단과 전문가 고문, 언론 담당자와 외교·안보팀을 포함해 모두 71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측에서는 안보, 보안, 의전팀 등 모두 3백여 명이 파키스탄 도착했다고 전했는데, 협상단을 이끌 밴스 부통령 역시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회담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죠?

[기자]
네, 종전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회담 시작 전부터 미국과 이란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을 기만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갈리바프 의장은 레바논에서의 휴전과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가 이뤄져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에 이번 종전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양국 달래기에 나섰는데요.

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는 지금은 운명이 갈리는 순간이라며 이번 회담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회담이 성공하고 수많은 생명이 구해져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모두 기도하길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은 최고 권력자로 꼽히는 아심 무니르 국방군 총사령관 등이 직접 공항에 나가 이란 대표단을... (중략)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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