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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포착한 파국의 징조? "모즈타바가 살아 있다면 그게 가능할까" [Y녹취록] / YTN

2026-04-21 3,951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기간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시한을 하루 연장했습니다. 이란이 2차협상을 저울질하는 상황에서 조금 전 모즈타바 이란 최고지도자가협상단 파견을 승인했단 보도도 전해 드렸는데요. 관련 내용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앞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모즈타바 최고지도자가 협상단의 파견을 승인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로써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협상이라고 할까요.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죠?

◆문성목> 일단 그래야 되겠죠.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에 협상이 잘되고 있고 잘될 것이다. 그런 얘기를 했고 협상이 잘되면 본인이 또 파키스탄에 갈 수도 있다. 파키스탄이 그걸 원하고 있다, 이런 언급까지도 나왔었거든요. 그때까지만 해도 협상이 비교적 1차 협상은 결렬됐지만 2차 협상을 위한 파키스탄의 끊임없는 중재 노력, 그 결과 아마 2차 협상이 이루어지고 비록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는 있지만 뭔가 접점이 마련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기대 섞인 전망들이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또 미국의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가 있었고 개방, 또 역봉쇄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란 측이 미국의 대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 이걸 풀지 않으면 우리는 협상에 나갈 수 없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결국 협상 자체가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마는 방금 전에 모즈타바가 협상단의 파견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일단 협상의 성사 가능성은 훨씬 높아졌다고 일단 봐야 될 것 같고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은 뭐냐 하면 과연 모즈타바가 승인한 게 정말 맞는 것일까. 아니면 군부가 그동안 버티고 있다가 더 이상 이건 물러설 길이 없다고 하는 판단하에 일단 모즈타바의 이름을 걸고 승인하는 형식을 취했는지, 그건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모즈타바의 영향력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걸 의심하고 계신 거죠?

◆문성목> 저는 그렇게 보는 겁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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